1974년 4월1일, 소재>부품>완제품 생산에 이르는 대단위 산업기지개발 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경남(창원)은 기계, 중공업, 조선, 항공, 로봇 등 지식기반 첨단산업의 대규모 산업벨트를 형성하여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그 결과 전국 공작기계 생산량의 80%를 담당하는 대한민국 제1의 공작기계 생산지가 되었으며 동시에 조선업 1위(65%), 항공산업 1위(80%), 기계산업 1위(44.3%), NC공작기계 및 로봇산업 1위(80%), 자동차 산업 4위(6.5%)로 대표 수요업종 최대 밀집지역이 되었습니다.

산업이 발전 할수록 전시회의 중요성을 알기에 탄탄한 산업기반을 바탕으로 지역의 특화 산업관련 전시회 개최를 통해 참가업체, 바이어 모두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며 국내대표 현장중심 산업전시회로 성장하고 있으며, MATOF는 국내 · 외 공작기계산업의 변화를 그대로 반영하는 TEST MARKET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수출 전진기지인 마산자유무역지역, 50여개의 대기업과 2,300여개의 중소기업이 입주하고 있는 창원국가산업단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을 주축으로 두산중공업, 삼성, LG, STX, GM, 볼보 등 글로벌 기업이 활발한 생산과 연구활동을 펼치는 동북아 항만 물류의 거점으로 국제 비즈니스 중심 무대로 성장하고 있습니다.